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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창원중부경찰서(서장 호욱진)는 4일, ’04년 2월경 폐원 후 약 22년간 방치되어 노후 된 창원 성산구 중앙동 소재 舊 꿈나무 유치원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 치안협의회 및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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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폐원 유치원은 약 22년간 폐건물로 방치되어 한때 SNS상 흉가 체험지로 유명해져 청소년들을 비롯한 일반인들의 무단출입·안전사고 우려 등 우범지역으로 전락, 주민 불안과 불편을 야기해 온 곳으로,이곳은 지난 6월 창원중부경찰서에서 실시한 통학로 안전실태 설문조사에서도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사업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도 제기된 바 있으며, 최근까지도 학생들의 무단출입으로 인한 112신고도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주간 및 야간시간대 현장을 찾아 범죄예방진단 결과 경찰의 순찰활동 등으로만 청소년들의 비행이나 범죄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에 어렵다고 판단, 실질적 문제해결책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 및 관리책임자 등이 함께 나서 환경개선사업(CPTED)을 추진하고자 치안협의회와 현장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호욱진 창원중부경찰서장, 이찬호 도의회 제2부의장, 백승규 창원시의회 부의장, 중앙동 지역구 이정희·박현재 시의원을 비롯해 경찰서, 성산구청, 중앙동장 등 15명이 참여하였으며 경찰서 범죄예방진단 결과를 토대로, 출입통제 시설물 설치, CCTV 등 방범시설 확충 등을 우선적으로 논의하고 중․장기적 과제로 해당 부지에 대한 근원적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찬호도 부의장과 백승규 창원시 부의장을 비롯한 참석 도·시의원 대부분은 해당 지역구로 주민들의 건의도 많고 문제점을 잘 알고 있으며 경찰서에서 마련한 해당 폐원 유치원에 대한 범죄 취약 환경의 문제점을 듣고 해당 장소를 점검한바 조속한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시설물관리자와 지역사회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 주민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호욱진 창원중부경찰서장은 이곳 폐 유치원뿐 아니라 주민들이 불안해하는학생 통학로나 어린이공원 등 취약지역를 지속적으로 찾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참석자들의 협조를 구하고,나아가 인구 감소 등으로 폐원하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며 근원적 문제해결을 위해 자치단체가 폐원되는 시설이 어린이 복지시설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조례 제정’ 등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