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의원, “CECO 제2전시장 건립으로 MICE 경쟁력 높여야”
기사입력 2026-10-26 14:04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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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이정희 창원시의원(중앙, 웅남동)은 26일 열린 제1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창원컨벤션센터(CECO)의 시설 한계를 지적하고, 창원의 산업 경쟁력과 미래 전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제2전시장 건립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005년 개관한 CECO가 창원과 경남의 대표적인 MICE 시설로 자리 잡았지만, 두 차례 증축에도 전시면적은 약 9,400㎡에 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시실이 3층에 있어 창원의 주력 산업과 밀접한 방산·항공·조선기자재 등 대형·중량 전시품을 다루는 산업전시회 유치에 구조적 제약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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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MICE 산업이 대형화·복합화되는 가운데 부산 벡스코와 고양 킨텍스, 대구 엑스코 등이 시설 확충에 나서고 인근 거제시도 컨벤션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며, 창원 역시 산업 특성에 맞는 전시공간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상남도가 2025년 ‘대규모 컨벤션센터 건립 용역’을 진행한 만큼, 창원시도 20년 이상 축적해 온 MICE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CECO 제2전시장 건립 구상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창원이 동남권 MICE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려면 산업도시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전시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며 “CECO 제2전시장 건립을 통해 창원의 산업전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