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태권도시범단과 퍼포먼스경남,수 천명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은 이유(?)        
    1일 경남FC 홈경기 하프 타임 ·2일 마산국화축제 제1회 밤바다 축제 초청 시범
	    기사입력 2025-11-04 09:59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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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지난 2일 오후 6시, 초 겨울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0여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함께 한 마산국화축제 '제1회 가고파마산항 밤바다 축제' 개막식전 행사에서 '창녕군태권도시범단'(단장 김욱)과 '퍼포먼스경남'의 박진감 넘치는 격파와 절도 있는 품새 등 시범 공연이 끝난 뒤, 이용진 축제총괄본부장이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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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수변공원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 이날 초청 태권도시범공연에서 단원들은 거의 날라 다니는 수준의 화려하고 난이도가 높은 발차기와 격파, 절도있는 실전 호신술과 품새로 관중들이 입으로는 환성을, 손은 박수를 멈추지 못하게 했으며 눈 앞에서 펼쳐지는, TV에서만 접했던 태권도의 화려하고 다양한 장면을 한 순간이나마 놓칠까 눈도 깜빡이지 못하게 할 정도로 시범공연 10분을 순삭케 했다.
창녕군태권도시범단과 퍼포먼스경남은 이에 앞선 1일에는 창원시 소재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 홈경기 하프 타임에 초청공연을 펼쳐 수 천명의 관중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 바 있다.
창녕군태권도시범단은 다음 달 26일,창녕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지미희 명창의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해 '창녕아리랑' MR에 맞춰 멋진 시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