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국제우호도시 러시아 야쿠츠크市에 방역 마스크 전달
기사입력 2021-03-03 13:43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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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러시아 아쿠츠크시에 전달되는 방역마스크는 노태철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지휘자가 ‘KBS 사회봉사단 사랑의 마스크 보내기 사업’ 응모를 통해 확보해 창원시에 기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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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호도시의 코로나 극복과 글로벌 방역 공조라는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된다.
야쿠츠크시 소재의 러시아 야쿠티아 국립예술대학 부학장으로 재임 중인 노태철 지휘자는 2000년 러시아에 진출한 이후 꾸준히 한-러 예술교류 선도를 통한 다양한 고려인 동포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화국 최고 권위의 상인 에프게니 미하일로프상을 외국인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시는 1999년부터 러시아 우수리스크, 야쿠츠크 등과 국제자매·우호도시 결연을 맺고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작년에는 몽골 소방청에 소방차량을 무상 양여하는 등 신 북방 지역과 활발한 도시외교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이번 마스크 전달식을 첫 신호탄 삼아 신북방도시들과 지속적으로 국제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실질적인 국제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방역 마스크 전달은 글로벌 방역 공조를 넘어 창원시와 야쿠츠크시 양 시간 우호관계를 더욱 굳건하게 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