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7월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 4,600원으로 인상
기사입력 2026-06-29 13:45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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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특례시는 7월 1일 오전 4시부터 택시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조정은 지난 2023년 6월 10일 인상 이후 3년 1개월 만에 시행되는 조치다.
이번 요금 인상은 경상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의 최종 인상안에 따른 것으로, 물가 상승 및 유류비 등 운송 원가 상승에 따른 택시 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해 결정됐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 기본 요금 4,000원에서 4,600원으로 인상되며, 거리 요금은 130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으로, 시간 요금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조정된다.
창원시는 요금 인상에 따른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택시 내 요금 안내문을 게시하고, 시 홈페이지 안내 및 읍면동 자생단체 회의 등을 통해 개편된 요금 체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최경철 교통정책과장은 “요금 인상이 시민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택시 서비스 개선 및 운수종사자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