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진해군항제 성대한 개막
기사입력 2026-03-28 20:49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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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3월 27일 오후 7시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제64회 진해군항제와 2026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공동개막식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개막식은 내빈 인사말씀 없이 간소화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군악대와 의장대의 환상적이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흥미를 선사했다.
진해군항제는 4월 5일까지 10일간 이어지며, ‘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류형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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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좌천 벚꽃길을 중심으로 벚꽃과 조명을 활용한 ‘여좌천 별빛축제’, 안민고개에서 야간 벚꽃길을 걷는 “진해 벚꽃 펀 나이트워크‘,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군항 나이트 페스타’, 속천항 인근의 ‘감성포차’ 등 진해만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행사가 벚꽃이 만개한 진해구 전역에서 펼쳐진다.
특히 축제 첫날에는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기 위한 추모대제와 해남 우수영 강강술래 공연과 함께 한 이충무공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군 군악대, 진해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시민 행렬단 등 1천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이 행사는 군항제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군항제와 더불어 진행된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대중들에게 큰 선물이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남은 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을 방문하는 상춘객들에게 진해에서의 풍성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