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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서 농업인 격려
기사입력 2025-11-18 11:56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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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8일 벼 재배농업인을 격려하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대산면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대산DSC)을 방문했다.

 

이날 장 권한대행은 매입 현장에 참석한 대산농협 조합장, 이장협의회장, 농업인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포대에 담긴 통통한 벼 낟알들을 직접 확인하며 쌀 생산을 위해 힘써온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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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서 농업인 격려     ©times창원편집국

창원시는 관내 벼 재배농가 3,230호, 재배면적 3,634ha, 생산량 2만 6천여 톤 규모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병해충 공동방제, 육묘용 상토매트 및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등 다양한 영농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물벼 건조비 지원 등을 통해 쌀 생산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안정적 영농활동 보장에 힘쓰고 있다.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은 산물벼의 경우 10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건조벼는 11월 6일 진북면을 시작으로 12월 5일 진전면까지 11개 읍·면·동(동읍, 북면, 대산면, 구산면,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 현동, 내서읍, 웅천동, 웅동1동) 42개소에서 매입이 이뤄지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올여름 폭염과 잦은 비로 어려운 영농 여건이었음에도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힘써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남은 공공비축미 매입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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