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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보훈으로 하나되기’위문사업 펼쳐
기사입력 2024-06-24 11:29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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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4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보훈으로 하나되기’ 위문사업을 펼쳐 지역사회 6개 기업‧기관이 동참해 1억 6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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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보훈으로 하나되기’위문사업 펼쳐     ©times창원편집국

시는 작년에 관내 금융기관과 요식업체 7곳의 후원을 받아 백미 2,000포(5천만원 상당)를 저소득 국가유공자들에게 전달했고, 올해는 2년 연속 후원하는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과 4곳의 기업‧기관이 함께 호국보훈의 달 위문사업에 동참하였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곳은 ㈜라쉬반코리아(대표 백경수) ,몽고식품㈜(대표 황을경) ,㈜마크(대표 곽명화‧현창모) ,BNK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 ,MG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상수), 남창원새마을금고(이사장 정성교)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지부장 김갑문)로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라쉬반코리아는 국내 대표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로서 속옷 3종 세트 1,500개(1억원 상당)를 기부하였고,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몽고식품(주)은 금융기관과 기업이 기부한 금품(28백만원)을 더해 몽고식품 선물세트 1,500개(60백만원 상당)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호국보훈의 달 위문품은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을 거쳐 관내 저소득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1,5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남표 시장은 “지역기업과 금융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실천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기부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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