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총선]강기윤 후보 ,“자식 낳은 듯 뿌듯”제2안민터널 개통 축하 | 국민의 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국민의 힘
[2024총선]강기윤 후보 ,“자식 낳은 듯 뿌듯”제2안민터널 개통 축하
기사입력 2024-03-20 19:0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times창원]강기윤 국민의힘 창원 성산 국회의원 후보가 3월20일 “뻥 뚫린 도로 보면 자식을 낳은 심정으로 뿌듯하고, 감회가 새롭다”며 진해군항제 맞춰 조기 개통을 앞둔 창원 제2안민터널(석동터널) 개통을 축하했다.

 

강기윤 후보는 지난 2012년 국비 확보난으로 창원 제2안민터널 건설사업이 지연되자 당시 기획재정부를 통해 제2안민터널 실시설계 착수 예산 10억 원을 반영해서 공사 시행청인 부산국토관리청에 시달했었다. 이후 2016년 4월 공사를 시작한 제2안민터널은 창원 성산구 천선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길이 3.8㎞, 폭 20m의 4차선 도로로, 공사 시작 8년 만에 드디어 개통을 하게 됐다.

 

창원 성산과 진해간 출퇴근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안민터널에서 400m 가량 떨어진 곳에 개설된 제2안민터널은 창원과 진해권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터널로, 지난 2010년 9월 국비 사업으로 확정된 뒤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나 제때 국비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업이 지연됐었다. 2012년 당시 강기윤 후보의 예산 반영으로, 제2안민터널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된 것이다.

 

1994182814_pTdkvlw0_e477cda0c0622266bc1e
▲안민터널 개통 축하 카드뉴스     ©times창원편집국

이와 관련 강기윤 후보는 “지난해 11월에는 창원 성산구 양곡동에서 진해구 석동을 잇는 국도 2호선 대체 우회도로(귀곡~행암)가 착공 10년 만인 개통된 데 이어, 제2안민터널 개통으로 주민들의 교통난 해소와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망 확충을 통해 창원 성산의 교통이 사통팔달 한층 편리하도록 만드는 등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진해권을 잇는 기존 안민터널은 하루 차량 통행량이 한계치를 초과해 창원의 대표적인 교통정체 장소로 꼽혔다. 지역 주민들 차량뿐 아니라 창원산업단지에서 부산신항만으로 가는 물류차량들이 뒤엉켜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성산구 천선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제2안민터널(석동터널)의 개통으로 창원 성산∼진해간 시간이 20분 단축되는 등 출퇴근 차량 정체가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보전화 : 070-4038-2583 | 대표전화 : 0505-871-0018 | 팩스 : 070-4300-2583 ㅣ타임즈창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2ㅣ발행/편집인:안기한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02월16일ㅣ등록번호: 경남 아 02381호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e-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타임즈창원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시사우리신문ㅣ새창녕신문ㅣ LBMA STAR Copyright ⓒ 2017 타임즈창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