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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숙원 창원 주거지역 규제 완화 해결!
기사입력 2026-03-30 12:51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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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강기윤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30일 50년 숙원인 창원 주거지역 규제완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강기윤 예비후보는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3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창원지역 노후 단독주택지의 주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전향적인 종 변화를 검토하고, 일부 필요 지역은 준주거지역 변경까지 고려하는 파격적인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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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창원시장 예비후보 3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     ©times창원편집국

강 예비후보는 특히 “그간 경제성 부족으로 신축을 포기했던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건폐율 60%, 용적률 200%, 층수 4층 이하로 규제를 즉각 완화하여 자발적인 마을 재생의 길을 열어 주택의 가치를 상승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강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보장을 위해 ‘파크골프 500홀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집 앞 가까운 생활권 내에서 누구나 고품격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파크골프 공간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이를 위해 신규 8개소에 117홀을 신속히 조성하고, 기존 207홀은 전면 현대화하여 명품 구장으로 탈바꿈시키겠다. 장기적으로는 500홀까지 확대하여 창원을 레저와 산업이 융합된 대한민국 대표 명품 스포츠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창원의 우수한 기계 가공 기술을 연계해 파크골프 용품 국산화 R&D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도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 마을버스 단계적 무료화에 앞서 초중고생 시내버스 무료화를 전격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2025년 기준 창원 시내버스를 이용한 어린이는 84만4419명(건), 청소년는 941만923명(건)으로 총 1026만3641명(건)이며, 이용 요금은 어린이 6억1928만원, 청소년 87억5247만원으로 총 93억7175만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요금인상분을 감안해도 연 100억원 정도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 예비후보는 “초중고생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가 시행되면 학부모들의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고, 대중교통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강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선이 혼탁선거로 치닫고 있는데 대해서 깊은 우려와 실망감을 표했다.

 

그는 “오늘 오전 김석기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은 대단히 실망스런 내용이었다”며 “의혹제기한 내용들은 이미 경찰 조사과정에서 혐의가 없어 송치조차 되지 않은 사안이다”고 일축했다.

 

이어 “경선투표를 이틀 앞둔 시점에 지난 총선 당시 민주당측에서 주장했던 논리대로 같은 당 상대후보를 비방하는데 기자회견의 대부분을 사용한 것은 과연 국민의힘 후보인지를 의심케 한다”고 직격했다.

 

특히 “김석기 예비후보가 또 다른 억측과 억지 프레임으로 저를 비방하기 위한 네거티브를 연장한다면 인내하지 않겠다”며 “더 이상 근거없는 흑색선전으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시민의 눈과 귀를 흐리려 한다면, 당과 공정선거를 바라는 시민들께서도 결코 좌시하지 않고 엄중한 심판을 내릴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또한 “강기윤은 어떠한 흠집내기에도 흔들리지 않겠다”며 “오직 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만 바라보며 가장 깨끗하고 당당한 선거로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일궈 내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조청래 예비후보와는 상대를 비방하지 않고 정책선거, 클린선거를 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며 “창원의 미래와 국민의힘을 위해 정책선거와 깨끗한 선거를 이어오고 계시는 조청래 후보님께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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